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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과서가 통째로! EBS의 교육 노하우로 탄생한 교과 연계 과학 동화 교과서 지식을 동화로 재미있게 엮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게 유도하는 건, 좋은 교육 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럴 때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얼마나 체계적으로, 그리고 흥미롭게 담아내는가이다. 동화 속에 나열되어 있는 정보들이 두서없어서도 안 되고, 재미만 신경 쓰느라 내용이 부실해서도, 정보에 치우치느라 이야기의 흥미가 떨어져서도 안 된다. 이런 다양한 요소들의 밸런스를 잘 조절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것, 그것이 바로 EBS의 노하우이며, 그렇게 탄생한 것이 과학이 붐 시리즈이다. 〈우리 몸〉 편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첫선을 보인 과학이 붐 시리즈가, 어느덧 여섯 권이 되었다. 짜임새 있는 재미난 스토리에 알찬 과학 이야기로 중무장한 물리 편을 만나 보자 [줄거리] 천재인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초등학생으로 살아가는 수호. 수호에게는 그의 정체를 아는 절친들이 있다. 바로 안느와 세찬! 그런데 싱글싱글 웃는 세찬이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뭐? 재활용 쓰레기로 TV에 나가겠다고? 초등학생 대상 리사이클링 대회 참가를 선언한 세찬! 동분서주 재료를 모으러 다니며 신이 났는데, 그때 세찬이 앞을 막아선 사람은? 유치원 때부터 라이벌인 최기인! 최기인을 이길 비장의 무기로 세찬이는 아주 특별한 자전거를 만들기로 하는데⋯. 과연 세찬이는 원하는 대로 리사이클링 대회에 출전해 TV에 출연할 수 있을까? 우당탕탕 세찬이의 대회 도전기를 통해 물질의 성질에서부터 소리의 전파 원리까지 교과서 속 물리를 샅샅이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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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BOOM 6 : 물리 - 서해경 지음, 이경석 그림, 김문주 감수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과학 교과서의 내용 중 ‘물리’와 관련된 내용을 추려 빠짐없이 담아냈다. 지금 내가 배우는 과학 지식은 물론, 중학년들은 선행 학습을, 고학년들은 복습을 하며 과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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