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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사회과학
도서 선한 권의 탄생 : 1%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권 사용법
  • ㆍ저자사항 대커 켈트너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프런티어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2018
  • ㆍ형태사항 235 p. : 삽화 ; 21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Dacher Keltner
  • ㆍISBN 9788947543484
  • ㆍ주제어/키워드 선한 권력 영향력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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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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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331.13-켈838ㅅ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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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의 권력 연구로 밝혀낸 권력의 선한 얼굴! 이 시대에 필요한 ‘선한 권력’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 권력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책! _[퍼블리셔스 위클리] 삶에 숨겨진 새로운 패턴을 들여다볼 렌즈를 제공하는, 수십 년간 출간된 책 중 가장 중요한 책! _대니얼 골맨 권력이란 무엇일까? 권력의 사전적 정의는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이다. 16세기 마키아벨리가 저술한 《군주론》에서는 무력, 기만, 무자비, 전략적 폭력을 권력의 요소로 규정했다. 이처럼 ‘권력’이라는 단어 자체가 지닌 복종과 지배라는 의미 때문에, 또한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 때문에 우리는 권력에 대해 오해할 수밖에 없었다. 버클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대커 켈트너는 오랜 기간에 걸친 실제 사례와 임상 실험을 통한 연구 끝에, 권력에 대한 이 오해를 낱낱이 풀어냈다. 《선한 권력의 탄생》은 권력의 속성에 대한 그의 정리와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 권력이 독재자의 전유물이라는 관점은, 노예제 폐지, 다양한 독재의 몰락, 시민권과 여성과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확대, 소셜 미디어의 등장 등 우리 시대의 다양한 역사적 변화를 설명할 수 없다. 저자는 권력에 대한 일반 통념을 새롭게 조명하여,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권력에 대한 개념을 제시한다. 우리는 어떻게 권력을 획득할까? 그리고 권력은 우리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권력은 악하고, 폭력적이고, 무조건적으로 강한 힘이 아니다. 권력은 나 자신이, 나만이 만드는 힘이 아니다. 권력은 타인에 의해 주어지는 힘이며, 연민과 이타심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권력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사회관계망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킴으로써 우리는 권력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사회조직과 직장에서도 그러하고 친구나 연인 또는 가족 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타인에게 공감하고 타인을 동정하면서 우리는 결국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며, 이 힘은 사회적으로 선의의 힘, 공동체를 최대 선으로 작용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선한 권력의 탄생》은 우리 안의 연민과 이타심이 권력을 부여해주는 이유와, 권력이 어떻게 공익을 위해 사용되는지를 생생히 드러내는 의미심장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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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권력의 탄생 - 대커 켈트너 지음, 장석훈 옮김
버클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대커 켈트너는 오랜 기간에 걸친 실제 사례와 임상 실험을 통한 연구 끝에, 권력에 대한 이 오해를 낱낱이 풀어냈다. 《선한 권력의 탄생》은 권력의 속성에 대한 그의 정리와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_ 권력은 무엇인가?
들어가면서_ 우리 삶에 권력이 작용하는 모습들

1장. 권력은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권력은 타인의 상태를 바꾸는 것이다
권력은 모든 관계와 상호작용 안에 존재한다
권력은 일상 행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권력은 사회연결망 안의 타인에게 권력을 부여하는 데서 비롯한다
권력 역설의 기원

2장. 권력은 쟁취하는 게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
공동체는 최대 선을 증진시키는 사람에게 권력을 부여한다
공동체는 영향력을 좌우할 평판을 조성한다
공동체는 최대 선을 증진시키는 사람에게 위상과 명예로 보상한다
공동체는 최대 선을 저해하는 사람을 뒷말로 벌한다
권력은 어떤 개인이 부여받는가

3장. 권력은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유지된다
권력은 공감으로 유지된다
권력은 나눔으로 유지된다
권력은 고마움의 표현으로 유지된다
권력은 모두를 하나로 묶는 스토리텔링으로 유지된다
관심의 끈을 놓치는 것과 권력남용

4장. 권력 남용
권력 남용은 공감 결여와 도덕적 감정의 해이를 야기한다
권력 남용은 제 잇속만 차리려는 충동을 일으킨다
권력 남용은 무례와 안하무인을 촉발한다
권력 남용은 우리를 ‘내로남불’ 에 빠지게 한다
권력 역설의 경고 신호

5장 무력감의 대가
무력감이 들면 지속적인 위협에 노출된다
무력감이 들면 스트레스를 겪는다
무력감이 들면 사회에 기여할 여력이 없다
무력감이 들면 건강이 나빠진다
권력 역설을 넘어서

마치며_ 권력에 이르는 다섯 가지 바른 길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