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잃어버린 옆모습
  • ㆍ저자사항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북포레스트, 2022
  • ㆍ형태사항 238 p.; 1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Francoise Sagan
  • ㆍISBN 9791192025087
  • ㆍ주제어/키워드 프랑스소설 프랑스문학 여성문학
  • ㆍ소장도서관 쉬리마을작은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SE0000001211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쉬리마을_일반
863-사12ㅇ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하기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SE0000001211 쉬리마을_일반
863-사12ㅇ
대출가능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한 달 후, 일 년 후』, 『신기한 구름』에 이은 조제의 마지막 이야기, 『잃어버린 옆모습』 국내 정식 출간! 북포레스트에서 출간된 『잃어버린 옆모습』(1974)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들 중 『한 달 후, 일 년 후』(1957), 『신기한 구름』(1961)과 함께 ‘조제’라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으로, ‘조제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제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전작 소설들이 사랑에 대한 비극적이고 허무한 관점을 짙게 풍기는 반면, 시간이 좀 더 흘러 발표한 이 소설에서는 사랑과 인생에 대한 관점이 조금씩 변해가고, 작품의 깊이 역시 깊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신기한 구름』을 발표한 지 13년이 지난 후 사강은 조제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시 세상에 내놓는다. 그동안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했고, 아이도 갖게 된 사강. 세월이 흐르면서 저자도 작품 속 등장인물도 성숙의 과정을 겪은 것일까?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본질과 인간의 고독을 다룬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하지만, 한층 더 세련되어진 감각적인 문체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원숙미가 짙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