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Apple, LG글로벌에서 일하며 터득한 좋은 글 쓰는 법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ㆍ〈최인아 책방〉대표 최인아 ㆍ《스무스》저자 태재 추천! 제일기획, Apple, LG글로벌에서 콘텐츠 에디터와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에세이 두 권을 출간한 작가 박솔미가 좋은 글 쓰는 법을 담은 책《글, 우리도 잘 쓸 수 있다》를 출간했다. 작가는 매일 타인의 글을 읽고, 쓰고, 고치며 좋은 글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작가가 생각하는 좋은 글은 마음을 잘 정리하여 담아낸 글이라는 것을 깨닫고, 10년 간 일하며 배운 글쓰기 방법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작가는 이 책에 마음을 잘 다듬어 글로 쓰는 법, 소재를 찾는 법, 단어를 고르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1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작가의 글쓰기 목표는 마음을 잘 다듬어 글로 쓰는 것이다.《대통령의 글쓰기》강원국 작가, 〈최인아 책방〉 최인아 대표, 태재 작가 역시 기술 이전에 마음을 이야기하는 저자의 생각에 십분 공감하며 이 책을 추천했다.
여는 글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
1부 마음을 글에 옮겨 담는 법
쓰고 싶은 건 마음
일부러 쓰는 낯선 단어
있어빌리티의 함정
전송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
2부 내 마음에서 그 마음으로, 글이 무사히 도착하도록
말꼬리라는 재주
색다른 글이라는 과제
없이도 쓸 수 있다 1
없이도 쓸 수 있다 2
자랑과 질투는 옳지 않아
제목, 의리 있는
3부 잘 다듬어진 속마음, 그게 바로 좋은 글
닳은 단어는 새 단어로
강약중강약
비문이라는 못된 카드
뭐든지 한 페이지
뻔한 구석 대청소
마음을 위한 맞춤법
마무리는 소리로
언제나 글보단 삶
맺는 글 문장을 고쳐도, 마음은 그대로
덧붙이는 글 단어의 참뜻을 알려준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