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상징하는 시대의 아이콘 16인을 2명씩 짝지어 오늘날의 시각으로 생생하게 복원했다. 학창시절 한국사 교과서를 통해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이름만 겨우 기억하는 그들의 인생 스토리를 사진, 그림, 지도 ,연표, 사료 등 다양한 자료와 함께 만나보자. 또한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기획부터 대본 집필, 방송 출연까지 함께한 16부작 어린이 역사 추적 드라마 ‘슈쾅 타임머신’의 연장선 상에 있는 도서이다. 유쾌한 진행과 치밀한 분석으로 이투스와 에듀윌의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가 프로그램에서 미처 풀어놓지 못한 이야기 꾸러미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