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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학
도서 바랍니다 나이 들어도 나를 잊지 않기를 : 가 바라본 엉뚱하고 따뜻한 매 세상 이야기 :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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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SE00000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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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쉬리마을_일반
큰513.89804-조51ㅂ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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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SE0000001055 쉬리마을_일반
큰513.89804-조51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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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치매 요양원에서의 나날, 개성 넘치는 어르신들과의 일상을 기록하다.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이다. 치매에 걸린 노인을 돌보기란 쉽지 않기에 요양원을 찾는 이들이 많지만, 이를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의 시선은 그리 살갑지 않다. 이곳에서 치매로 생각이 흐려진 어르신들은 기가 막힌 사건을 일으키며 주변 사람들의 인내를 시험한다. 그러나 따뜻한 손길로 흠집 난 가슴을 보듬어 주는 것 또한 어르신들이다.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따뜻함과 냉랭함을 느끼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기도 한다. 어르신 곁에서 삶의 마지막을 사랑과 존중으로 채워드리고자 선생님들은 지금도 분주한 발걸음을 떼고 있다. 치매는 알지 못해 더 무서운 병이다. 이 책이 미지에서 오는 두려움과 편견을 떨쳐 내고, 치매 어르신을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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