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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치유 에세이 〈좋은 느낌이 특별한 인생을 만든다〉 건강과 행복, 창의성, 행운 등 삶의 모든 것을 느낌으로 설명 좋은 느낌을 깨우는 음악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제시 충무아트센터와 대전문화재단 등에서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최근에는 음악치유 강연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이끌고 있는 음악치유가 이장민이 느낌치유 에세이 〈좋은 느낌이 특별한 인생을 만든다〉를 발간했다. 저자는 수많은 예술의 현장에서 감동과 전율을 통해 가슴이 깊이 떨릴 때 샘솟는 좋은 느낌이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후 책을 쓰게 됐다. 이 책은 기존의 감정치유 에세이들과 다르게 단순히 마음이나 감정에 대해 어려운 지식이나 주관적 체험만을 쏟아내지 않는다. 그리고 위로라는 이름으로 열정과 영감이 없는 삶을 응원하지도 않는다. 대신 이 책은 느낌은 무엇이고 나쁜 느낌이 삶을 어떻게 망치는지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은 느낌이 왜 필요한지를 심리학과 양자역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알기 쉽게 풀어놓는다. 특히 우리가 찾고 있는 건강과 행복, 풍요, 창의성과 잠재력, 행운 등이 느낌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풍부한 사례와 함께 들려준다. 이와 함께 좋은 느낌을 깨우는 많은 활동 중에서 음악을 듣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이유와 좋은 느낌을 깨우는 음악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이 책이 관심을 모으는 것은 느낌을 에너지 관점으로 접근함으로써 감정의 의미와 가치를 본질적으로 파고든다는 것이다. 요즘 치유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많은 치유에세이들이 출간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감정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없이 감정을 표면적으로 혹은 이론적으로만 다루고 있어 독자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느낌을 심리학과 양자역학을 바탕으로 에너지 측면에서 바라보고, 좋은 느낌의 중요성을 몸과 마음, 영혼의 통합적 차원에서 설명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좋은 느낌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좋은 느낌에는 몸과 마음,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행복과 잠재력을 깨우며, 꿈을 이뤄 원하는 삶을 살도록 이끄는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가장 좋은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자신만의 음악이 있으며 그 음악을 듣고 좋은 느낌을 일상에서 자주 깨울 때 인생이 기적처럼 달라진다는 것이다. 느낌을 좋게 바꾸면 에너지가 차오르면서 의식이 충만해져 걱정과 두려움, 불안감 등의 나쁜 느낌이 사라지고 삶이 바라는 대로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저자는“느낌을 좋게 하는 음악을 듣고 환희와 황홀함을 느끼며 영혼이 울릴 때는 명상에 깊이 빠진 상태와 비슷한데, 이 순간이 아픈 몸과 마음, 영혼이 치유되면서 창의력과 잠재력이 깨어나는 순간이다. 꿈을 이뤄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자주 듣고 그 느낌을 만끽하며 느낌대로 행동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