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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역사
도서 북유럽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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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SE000000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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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쉬리마을_일반
982.302-이811ㅂ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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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SE0000000966 쉬리마을_일반
982.302-이811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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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장소를 깊이 이해하는 현지인으로, 때로는 모든 게 새로운 여행자로서 ★ 북유럽은 깨끗하다. 숲과 호수, 바다 등의 자연이 잘 보존된 나라들인 만큼 도착하자마자 깨끗하고 청량한 공기가 우리를 반겨준다. 또한 수돗물조차 생수보다 맛이 좋다. 이미지만큼 깨끗하고, 그래서 ‘쉼’ 그리고 ‘힐링’이 완벽해지는 곳이 바로 북유럽이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휴가마다 어디론가 떠나는 것 혹은 떠나고 싶어하는 것은 모두 ‘쉼’을 통해 높은 삶의 질을 얻기 위함이 아니던가? 이 책은 자연, 미식, 커피와 차, 쇼핑, 자동차, 예술, 건축과 인테리어 심지어 오로라와 백야에 이르기까지, 높은 삶의 질을 즐길 수 있는 북유럽에 꽂힌 여행자의 독백이다. 저마다의 스토리를 간직한 북유럽 빈티지 물건들의 ‘진한 매력’에 빠져 1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북유럽을 드나드는 동안 저자는 깊게 여행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 책은 코펜하겐의 골목길이 어느새 오랜 친구처럼 느껴질 정도로 걸어 다녔고, 스톡홀름에 새로 생긴 카페나 편집숍을 매일같이 들러 발도장을 찍었으며, 무뚝뚝한 헬싱키인들과 사우나에서 만나 여행 메이트가 되기도 하고, 오직 오로라만을 위해 북노르웨이 한달살이도 했던 작가의 ‘힐링’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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