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일이 다른 두 친구가 앙숙 관계를 끝내고 찰떡궁합 콤비가 되었어요! 대영이는 자신이 몰래 버린 낡은 축구화를 두고 세찬이가 놀리자 자존심이 상한다. 게다가 방과 후 축구부 연습 경기에서 대영이네 팀은 세찬이네 팀에게 지게 되고, 대영이는 골대 앞에서 비행기 골 세리머니를 하는...
내 이름은 이대영 ------------- 4
우리 엄마 최공주 ------------ 12
쳇! 왕재수 ---------- 18
웃고 있는 발바닥 그림 ---------- 26
김빠진 사이다 ---------- 44
상쾌한 박하 향이 솔솔 ---------- 52
작가의 말 ----------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