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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유별나게 뜨겁다. 그러면서도 십대들에게만은 “안 꾸미는 게 더 예쁘다.”고 한다. 그러나 『가꾼다는 것』의 저자 박사 선생은 외모를 가꾸는 것은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접하는 세계가 넓어지는 것이라며 성장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건강부터 외모와 태도, 주변 공간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등 관계도 포함되며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는, ‘내’가 통치자이자 책임자인 세계, ‘내-생태계’를 풍요롭게 가꾸는 의미와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 준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