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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요가 다녀왔습니다 : 신경숙
  • ㆍ저자사항 신경숙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달, 2022
  • ㆍ형태사항 206 p.: 천연색삽화; 20 cm
  • ㆍISBN 9791158161583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에세이 문인에세이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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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5995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814.7-신14ㅇ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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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010000065995 갈말_종합자료실
814.7-신1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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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몸의 안부, 몸의 기척에 귀를 기울이며 내 마음이 좋아하는 일을 살핀다 15년 만에 출간된 신경숙 소설가의 신작 에세이 “요가는 내가 소설쓰기 외에 가장 오래 해온 일입니다. 글쓰기를 위해서 시작한 요가는 뜻밖에 나에게 사람과 사물에 대해 친절하고 다정한 태도를 지니게 해주었어요.”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일상을 다정하게 껴안기 신경숙 소설가가 요가를 하면서 지내온 잔물결 같은 순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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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요가 다녀왔습니다 - 신경숙 지음
<엄마를 부탁해> <리진> 등의 작품이 해외에 출간되어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한국 소설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혀온 신경숙 소설가가 소설쓰기만큼이나 오래 해온 것이 있다. 바로 요가다. 요가를 하면서 지내온 순간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목차

서문

요가원에서의 북 리딩
그 집의 우물은 아직도
나, 요가하러 가요!
요가를 하는 동안에는
이상하지 않아요
깊이 빠지지 않으려고 했다
요가할 결심
제주에서 요가
나는 왔는데 가방이 오지 않았을 때
텅 빈 거리에 퓨마가
베를린에선 호흡만
나무 자세가 흔들흔들했다
아사나도 사람 인연처럼
한계를 넘어가봐야 했을까
처음부터 다시
잊어버린 새벽 호흡
아무 흔적도 남아 있지 않았다
태양 아래 몸이 환하게 열리는 느낌이라니
달 경배 자세
머, 그거 하나 못 이긴당가
머리 서기
혜원 할머니 생각
홀로 쟁기 자세를 해보며
잘 회복하고 있다는 말
희망이기도 하고 절망이기도 한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