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오늘 참 멋져 보이네.”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았을 때, “이 작가님의 책 아주 재미있어.” 누군가로부터 기쁨을 얻었을 때, “길을 가르쳐 주셔서 찾아갈 수 있었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을 때, 우리는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지요. 이 외에도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일이 아주 많아요. 우리가 이렇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건 부모님이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덕분이니,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지요. 어린이 여러분도 아주 많이 행복하고 싶다면 자두와 함께 쑥쑥, 감사의 마음을 키워 보세요. 머지않아 살그머니 마음에 찾아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