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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내일 엄마가 다면 : 혼자 살아갈 나의 딸에게
  • ㆍ저자사항 강성화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봄름, 2022
  • ㆍ형태사항 228 p. : 천연색삽화 ; 19 cm
  • ㆍISBN 9791190278980
  • ㆍ주제어/키워드 엄마 죽는다면 죽음 이별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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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5839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818-강53내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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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65839 갈말_종합자료실
818-강53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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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길이 외롭지 않게 등대처럼 나를 지켜주는 편지 《내일 엄마가 죽는다면》은 좋은 것만 물려주고 싶은 내 아이에게 미리 쓴 유서다. 노산이었던 저자는 가까이에서 뜻밖의 죽음을 목도할 때마다 언젠가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딸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내 아이의 세상은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딸에게 매일 편지를 써 내려갔다. 이 편지들은 카카오 브런치에서 누적 조회수 200만을 돌파할 만큼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중에서도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편지 서른 통을 골라 책으로 엮었다. 1장의 주제는 ‘시련’이다. 관계, 나이, 이별 등 다양한 이유로 자괴감에 빠졌을 때 너의 탓이 아니라며 마음을 다잡도록 격려한다. 2장의 주제는 ‘성장’이다. 사랑, 노동, 봉사 등 삶의 부피를 키워주는 것들에 노력하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용기를 심어준다. 마지막 3장의 주제는 ‘행복’이다. 운동, 인연, 여행 등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알아보고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여기에 모녀가 함께 있는 사계절 풍경화를 매 편 수록하였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깊어지는 계절감을 따라 감동과 배움이 자연스레 쌓인다. 이 책은 비단 딸에게만 전하는 편지가 아니다. 나의 부모, 혹은 어른에게 듣고 싶었던 위로, 나의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 그리고 내가 나에게 해줘야 하는 응원이다. “좋은 어른의 진심 어린 격려와 위로의 말이 듣고 싶은 이에게, 이제는 들을 수 없는 부모의 목소리가 그리운 이에게, 그리고 자녀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싶은 부모에게 이 책을 권한다.”(《생각의 각도》 저자, 심리학 박사 이민규 추천사) * 이 책의 저자 인세 절반은 취약 계층 아동에게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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