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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기술과학
도서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 지속 가능을 위한 에세이
  • ㆍ저자사항 손수현,
  • ㆍ발행사항 파주: 열린책들, 2022
  • ㆍ형태사항 247 p. : 천연색삽화; 19 cm
  • ㆍISBN 9788932922317
  • ㆍ주제어/키워드 생각 났어 지속 가능 비거니즘 에세이
  • ㆍ소장도서관 관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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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60000019180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관전_일반열람실
517.54804-손57ㅂ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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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060000019180 관전_일반열람실
517.54804-손57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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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혼자가 힘들면 같이는 어떤가요? 손을 내밀어 주는 두 여성의 비건 일기 독자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 손수현과 개성 강한 표현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 신승은. 두 여성 창작자가 번갈아 쓴 비거니즘 에세이. 두 사람은 다세대 주택의 위아래 층에 모여 살면서 자주 밥을 나누어 먹는 친구 사이다. 30대 여성, 영화감독, 프리랜서, 그리고 비건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녔다. 서로가 서로에게 내밀어 준 〈보이지 않는 손〉 덕분에 단계적 채식을 거쳐 비건을 지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다시금 손을 내미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애초의 계획은 친근한 비건 음식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봄나물, 두부구이, 김밥, 감자볶음, 잡채, 수제비, 겉절이 등 맛깔난 일상 레시피가 펼쳐지는 가운데 비건으로 먹고 사는 일에 대한 고찰은 여성이자 인간 동물, 프리랜서 창작자로 살아가는 일로 넓어지고 깊어졌다. 단계적 채식을 시작으로 비건을 지향하기까지 6년에 걸친 두 사람의 삶과 고민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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