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사회는 이제 그만!! EBS 프리미엄 강사 홍근태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회 만점 정복 프로젝트! 정말 국영수만 중요할까? 사회 탐구 영역을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소홀히 한다. 사탐을 소홀히 여기고는 절대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내기 어려운데도 말이다. 영어가 절대 평가로 전환된 이후, 정시에서 사탐의 반영 비율은 매우 높아졌다. 그러니 수시 전형에서는 최저 등급을 맞출 때는 당연히 사회 탐구 영역을 넣어서 전략을 짜야 한다. 많은 학부모들은 사탐을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자녀의 사탐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가 단순히 ‘외우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최근 사회 탐구 영역은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으로 접근을 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게다가 최상위권에는 언제나 많은 재수생들이 있기 때문에 1등급을 받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회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비결은 ‘개념 잡기’이다.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지 않으면 진도를 나갈수록 어렵다. 모든 개념들이 상위 학년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에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해 아이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는 시기이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기초가 중학교로 연결되고 중학 사회는 단계별로 고등학교 사탐으로 서로 연결된다. 즉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한다. 기본 개념을 얼마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성적이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