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의 방 : 이금이 장편
  • ㆍ저자사항 이금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밤티, 2021
  • ㆍ형태사항 313 p. ; 20 cm
  • ㆍISBN 9791191826029
  • ㆍ주제어/키워드 소희 이금 장편소설 청소년문학
  • ㆍ소장도서관 쉬리마을작은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SE0000000673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쉬리마을_일반
813.6-이18ㅅ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하기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SE0000000673 쉬리마을_일반
813.6-이18ㅅ
대출가능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너도 하늘말나리야』 그 이후, 열다섯 살이 된 소희 자신의 욕망을 정면으로 마주하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찐팬 독자들의 요청으로 운명처럼 써내려 간 이금이 작가의 가슴 찌릿한 청소년 성장소설! 『너도 하늘말나리야』가 출간 이후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면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를 10년째 되던 해에 작가는 한 중학생에게 질문을 받았다. “달밭마을을 떠난 소희는 어떻게 됐어요?” 그동안도 종종 받은 질문이지만, 작가는 그날부터 소희에 대한 생각이 떨쳐지질 않았다. 그러자 어디선가 하늘말나리처럼 꿋꿋하게 살고 있다고 막연하게 믿고 있던 소희가 작가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소희의 방』을 통해 소희는,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으로서 내면의 깊숙한 욕망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때론 그 욕망에 짓눌리는 모습을 보이며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로 독자의 품에 돌아왔다. 작가는 초판 출간 이후 11년 만에 개정판 작업을 하면서 ‘너도 하늘말나리야’ 시리즈 3부작 중 『소희의 방』에 많은 공을 들였다. 『소희의 방』은 지금의 여성 청소년에게 막연하게 희망 찬 미래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주는 작품으로 다가가게 되었다. [줄거리]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세 청소년 중 가장 어른스러웠던 소희, 단둘이 살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소희는 달밭마을에서 함께 살자는 미르의 제안을 거절하고 서울 작은집으로 간다. 살림이 넉넉하지 않은 작은집에서의 소희의 삶은 빡빡하기만 한데, 어느 날 엄마에게 연락이 오고, 재혼한 엄마의 가족과 함께 살게 된다. 정소희에서 윤소희로 살게 된 소희의 삶은 마치 신데렐라가 된 듯하다. 정원이 아름다운 멋진 이층집에, 명품 옷가지들, 해맑은 절친, 훈남 남친, 그토록 원하던 혼자만의 공간도 생겼지만, 정겨울 줄만 알았던 엄마와는 보이지 않는 벽과 자신의 것을 빼앗겼다고 생각한 남동생의 증오심 때문에 이중적 삶을 살게 된다. 결국 뜻하지 않은 일로 가출까지 하게 되 소희. 소희의 삶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너무 일찍 철들어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살았던 소희의 진짜 속마음 이야기.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