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의 오감을 발달시키자! 『오감자극 엄마표 헝겊 장난감 놀이』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본에 따라 가위로 자르고 본드로 붙이고 몇 바늘 꿰매면 완성되는 헝겊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헝겊 장난감은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 1~3세의 영유아들을 위해 엄마들이 의성어와 의태어를 섞어 쓰면서 장난감을 조작하거나 스킨십 놀이를 함께 하면 아이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자라난다. 이 책에는 모두 23가지 장난감의 실물 크기의 도안과 함께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이 그림,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바느질이 서툰 엄마들도 손쉽게 장난감을 만들어 아이들과 놀아주며 아이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