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이다. 일본에서 시리즈 통산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5년 연속 MOE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일곱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당탕탕 카레 대소동이 펼쳐진다. 한밤중 맛 좋은 카레를 먹기 위해 멍멍 씨네 가게에 숨어든 야옹이들. 보글보글 카레가 완성되려는 순간, 맛있는 냄새를 맡고 호랑이가 나타난다. 과연 야옹이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카레를 먹을 수 있을까?
힘을 내라, 야옹이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오늘은 멍멍 씨네 카레집을 엿보고 있네요. 향긋하고 칼칼한 맛 좋은 카레! 따끈따끈한 카레라이스를 보고 있자니 절로 군침이 돕니다. 멍멍 씨가 카레 만드는 모습을 지켜 본 야옹이들은 모두가 잠든 밤에 몰래 가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