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영감과 매력을 안겨주는 아름다운 미술 개론서! 미국 미술사학자 데이비드 G. 윌킨스와 영국 미술사학자 이아인 자크제크가 책임편집한 『빅아트북』. 동굴 벽화부터 팝 아트까지 다루는 아름다운 미술 개론서다. 연대별과 테마별로 나누어 미술사의 세계 속으로 초대한다. 1,000여 점의 선명한 그림을 곁들여 미술사뿐 아니라, 미술양식이나 미술운동 등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들려주고 있다. 이해나 감상하는 수준에 상관없이 미술을 즐기는 기쁨을 느끼도록 구성했다. 특히 종교와 풍경, 그리고 인간 현상 등 우리 삶의 가장 보편적 테마가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활약한 예술가에 의해 놀라울 만큼 다양하게 해석되어온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미술 초심자든, 미술 애호가든 확실한 영감과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