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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벽화부터 앤디 워홀까지, 명화 속 고양이를 따라 떠나는 미술 여행『그림이 야옹야옹 고양이 미술사』. 우연히 친구의 고양이를 잠시 돌본 후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진 저자는 고양이를 키워드로 하여 미술의 역사를 다시 훑어보게 된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그림 속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의 흔적을 따라가는 색다른 미술사 여행의 과정에서 인류 역사에 고양이가 어떤 위상을 가지고 있었는지 파악한다. 뿐만 아니라 미술사의 흐름도 짚어본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