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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과학
도서 우리 곁의 동물은 : 구하고 치료하고 보내는 수의사의 일
  • ㆍ저자사항 오석헌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현암사, 2021
  • ㆍ형태사항 231 p. : 삽화 ; 19 cm
  • ㆍISBN 9788932321202
  • ㆍ주제어/키워드 동물 행복할까 치료 보내 수의사
  • ㆍ소장도서관 김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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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M000006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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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김화_종합자료실
490.4-오53ㅇ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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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060751 김화_종합자료실
490.4-오5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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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지금도 내 세상을 넓혀주고 있다.” 야생동물 구조센터, 동물원, 아쿠아리움, 동물병원… 이곳의 동물들은 행복할까?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특수 동물 전문 수의사가 말하는 동물과 공존하는 삶! 당신은 오늘 어떤 동물들을 보았는지 기억하는가? 반려동물이 있다면 눈을 뜨자마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을 것이고, 집을 나서서는 어슬렁거리는 길고양이나 지저귀는 새들을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다. 이 지구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부터 소나 닭 같은 산업동물, 멧비둘기나 까치 같은 야생동물까지 인간들의 주변에는 생명이 가득하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이 동물들을 제대로 마주하고 있을까? 인간 위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 동물들의 삶과 죽음을 가장 가까이서 봐야 하는 이가 바로 수의사일 것이다. 동물원부터 야생동물 구조센터, 동물병원까지 동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수의사가 필요하다. 이 모든 장소들에서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대부분의 동물군을 진료해온 오석헌 수의사는 쥐약을 먹고 죽어가던 동네 개들 때문에 수의과대학에 진학했다고 한다. 학부생일 때부터 야생동물을 관찰하기 위해 산과 호수, 동굴을 쏘다니다 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 조교로 일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동물원 수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10여 년간 선임 수의사로 근무하며 200여 종이 넘는 동물들을 돌보았고, 지금은 동물병원에서 페럿과 앵무새 등의 동물들을 진료하고 있다. 개와 고양이는 물론, 거대한 코끼리와 사자부터 손바닥만 한 마모셋 원숭이나 햄스터까지 동물이라면 가리지 않고 돌보아온 저자는 오랜 세월 동물들의 곁에서 지내며 느낀 점들을 조심스럽게 꺼내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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