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에 진심인 일러스트레이터 ‘이야기고래’의 세상 매력적인 위스키의 모든 것! ‘어른의 술, 남성의 술’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감각으로 MZ세대 취향까지도 저격하고 있는, 바야흐로 위스키의 시대입니다. 차분한 시간 속에서 천천히 즐겼던 위스키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위스키에 푹 빠져 어느새 위스키에 진심이 되어버린 ‘이야기고래’.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그리고 더 깊게 알고 싶은 위스키에 대해 편집자적 작업을 시작했고, 이 책은 그렇게 모인 그림과 이야기를 맛있게 숙성한 결과물입니다. 위스키에는 깊고 그윽한 맛과 향, 그리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스키를 담아내는 위스키병에도 독특한 멋이 존재합니다. 이 책은 이런 매력적인 술과 함께 그림과 이야기까지 어우러져 잘 익은 위스키 한 병 못지않게 무척이나 깊고 그윽한 위스키 가이드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