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 등단한 시인이 쓴 시집이며,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김백란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시들이 사진과 잘 맞아 떨어져 이미지를 더 배가 시켜준다. 언제나 예술은 도전이다. 낡은 느낌이 드는 활자의 영역을 넘어서 사진 세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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