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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한 사람을 사랑하여 : 나태주 시집
  • ㆍ저자사항 나태주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홍성사, 2022
  • ㆍ형태사항 255 p. ; 21 cm
  • ㆍISBN 9788936503796
  • ㆍ주제어/키워드 사람 사랑하 나태주 시집 믿음 글들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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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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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811.62-나832ㅎ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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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010000065041 갈말_종합자료실
811.62-나832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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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앞에 한 사람의 시 나태주 시인의 한 사람을 사랑하여 슬프고 아름다웠던 시간의 고백 나태주 친필 사인 인쇄본 205편의 사랑 시 수록! 하나란 숫자가 세상에서/얼마나 크고 무거운 것인가를/나는 너무 늦게 알아갑니다 _〈너무 늦게〉 중에서 한 사람이 우주보다 클 때가 있다. 내게만 보이는 사람이 있다. 거친 세상 한가운데 살아갈 힘을 주는 사람이다. 서로를 만나기 위해 지금까지 걸어온 사람. 그 아름다운 한 사람이 시가 되어 찾아왔다. 나태주는 시집 《한 사람을 사랑하여》에서 꽃처럼 별처럼 사랑스러운 한 사람에게 가장 예쁜 말을 적어 보낸다. “사람 앞에 시가 있었다. 시 앞에 또 사람이 있었다. 언제나 그런 건 아니지만 번번이 누군가를 간절히 생각하노라면 마음에 빛깔이 떠올랐고 그 빛깔은 말을 불러왔다. 말 가운데서도 예쁘고 사랑스런 말이다. 그것이 번번이 시가 되곤 했다.” 너와 나는 있어야 할 사람, 오직 한 사람 이 시집이 말하는 한 사람은 또 다른 의미도 있다. 한 사람을 붙여 쓰면 ‘한사람’이 되고 ‘같은 사람’이라는 의미다. 저자는 그 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 모두에게로 수렴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한 사람’이 되고,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한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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