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현대의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한 태극기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안중근이 손가락을 잘라 흘린 피로 ‘대한독립’이라고 쓰며 독립을 맹세했을 때도, 윤봉길과 이봉창이 폭탄을 들고 일제에 항거할 때도 태극기 앞에서 맹세했다.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광주에서도, 조선의 독립을 부르짖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