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스 할머니가 그려낸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행복은 보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준다.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축하를 보냈고, 101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는 수많은 국민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미국의 영혼이 사라졌다’며 추모하기도...
개정판을 내며 _ 오래된 친구처럼
프롤로그 _ ‘그랜마 모지스’라는 이름의 폴더
제1장 특별한 하루를 기억하다
큰 눈망울의 소녀, 시시 / 행복한 유년 시절 / 소녀가 사랑했던 붉은 체크무늬 벽돌집 / 링컨을 떠나보내며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제2장 마을과 사랑에 빠지다
남편과 함께 가꿔나간 농장 / 그리움으로 남은 농장 생활 / 생활의 달인들 / 빨래하는 날 / 모두 함께해요, 퀼팅 모임 / 한겨울의 단풍나무 시럽 끓이기
제3장 모든 축제는 그림이 된다
왁자지껄 핼러윈데이 / 오늘은 마을 축제날 / 칠면조를 잡아요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 관계의 소중함 / 닮고 싶은 그림
제4장 세상과 그림을 나누다
체험을 그림으로 그리다 / 라이프 테크놀로지 / 그림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다 / 모지스 할머니의 날 / 삶은 아름다운 소풍이었다
에필로그 _ 오늘의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
연보 _ 그랜마 모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