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스 할머니가 그려낸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행복은 보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준다.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축하를 보냈고, 101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는 수많은 국민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미국의 영혼이 사라졌다’며 추모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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