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처음 출간되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가이드북 모로코의 자료를 사진과 함께 제공하는 정통 가이드북으로 2017년에 모로코가 출간되었다. 모로코 가이드북을 쓰기 위해 3년 동안 4번의 모로코 전역을 여행하면서 모로코 인들이 추천하는 각 지역의 맛집, 숙소 등과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며 사진과 글로 여행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모로코를 각 지역별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모로코에서 다녀와야 하는 내륙인 사하라사막과 토드라협곡에 아틀라스 산맥까지 알려주고 있다. 모로코 여행은 처음에는 단순히 도시가 예쁘다며 빠져들지만 여행을 하면 할수록 모로코 역사를 몰라 어떤 건물인지 어떻게 봐야 하는지가 여행의 문제가 된다. 그래서 #해시태그 모로코에는 모로코 관련 역사와 이슬람 지식을 같이 모로코의 각 도시로 연결시켰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가이드북이다. 각 지역의 도시지도를 추가하여 모로코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책이다. 모로코를 처음 여행하는 여행자에 맞추어 쓰인 가이드북이기 때문에 매우 상세한 내용보다 필수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모로코 여행은 해시태그 트래블의 모로코와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