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 되었어요. 도로해는 방학이 되면 좋아하는 강아지 토토와 함께 시골에 사는 할머니 댁에 가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할머니도 밭에서 일하다가도 도로해가 오면 깜짝 놀라며 내 강아지 왔다고 좋아하지요. 할머니는 도로해를 도로해라 부르지 않고 강아지라 불러요. 도로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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