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유럽 독서계에 큰 파란을 일으켰고, 국내에서도 열렬한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끊임없이 시대를 이어가며 읽혔던 에밀 시오랑의 대표작 『태어났음의 불편함(DE L’INCONV?NIENT D’?TRE N?) 』이 김정란 시인의 번역으로 새로이 출간되었다. 『내 생일날의 고독 』, 『지금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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