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와 소작인의 갈등을 그린 <최 서방>에서는 지주의 가혹한 수탈로 인한 생활의 궁핍을 견디다 못해 결국 고향을 등지고 마는 농민의 참상을 형상화하였다. <인두지두> 역시 소작지를 빼앗기고 먹고살려고 탄광으로 갔다가 사고를 당해 하체가 절단된 창오가 또다시 생존의 굴레를 위해 잘린 하체...
목소리를 삼키고 머뭇거리다가 웅크리고야 마는 _ 전석순
상환相換
최 서방崔書房
인두지주人頭蜘蛛
제비를 그리는 마음
백치 아다다
고절苦節
연애삽화戀愛揮話
심월心月
장벽障壁
목가牧歌
오리알
심원心猿
청춘도
병풍에 그린 닭이
유앵기流鶯記
붕우朋友
캉가루의 조상이
마부馬夫
부부夫歸
준광인전準狂人傳
계용묵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