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를 조금씩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없이 나를 찌르던 기억의 조각들에 위로를 건넨 반년간의 치료일기. “지금의 우울과 죽음, 부정적인 단어들마저 안으려 합니다. 그 감정 또한 저의 일부고 저를 이루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사람들이 없을 거라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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