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경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지도, 뉴욕-여행자 소설 4부작끊임없는 자기 혁신의 아이콘 은희경의 일곱번째 소설집 『장미의 이름은 장미』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읽히며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지금 우리 시대의 작가’로 사랑받아온 은희경이 『중국식 룰렛』(창비, 2016) 이후...
우리는 왜 얼마 동안 어디에 _007
장미의 이름은 장미 _077
양과 시계가 없는 궁전 _137
아가씨 유정도 하지 _195
작가의 말 _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