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에서 작가는 일상에서 직접 모은 50개의 문장 사례를 통해 속을 턱 막히게 하는 타인의 말을 어떻게 걸러야 하는지, 나를 지키기 위해 어떤 말을 써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말은 한 송이 꽃이 되어 삶의 위안이 되기도, 치명적인 독이 되어 삶을 파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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