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술술, 안주가 술술, 안주가 맛있어 한 잔이 두 잔 되는 연희동 히데코 선생님 댁에 놀러오세요”연희동 요리 선생, 일본 가정식, 지중해 요리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 태생 귀화 한국인, 나카가와 히데코. 그의 요리와 미식 세계에 상당한 팬층이 생겨났지만, 오랜 제자나 지인은 그를 그저 ‘찐’ 애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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