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2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눈부시고 아름다운 여름날, 특별한 이웃과 소중한 친구를 안겨 준 나의 일곱 번째 노란 벤치 이야기 아파트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들,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이 얽혀 서사를 이룬다. 큰 사건 없이 일상적인 설정으로도 순진하고 단순한 즐거움을 그려 낸 작가의...
1부 4-2-1=1
일곱 번째 노란 벤치
18층 아줌마
돌려차기 대마왕
4-2-1=1
2부 초록빛 터널
공원의 사람들
세 번째 만남
해나의 빵
소심한 복수
쉬리를 찾습니다
3부 할머니의 자장가
할아버지의 아버지
놀라지 마세요
걱정하지 마
그 남자를 다시 만나다
쉬리일까 봉수일까
4부 지후야, 지후야, 라지후
살 1파운드
봉수를 지켜라
너도 가 버린다고?
지후야, 지후야, 라지후
에필로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