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뒤흔든 꽃뱀 살인사건 모티브의 실화소설”
감각적이고 칼로리 높은 미스터리물!
2009년 도쿄 인근의 한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한 연속 의문사 사건으로 일본이 발칵 뒤집힌다. 이른바 ‘꽃뱀 살인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의 용의자는 기지마 가나에라는 30대 여성으로 주거불명에 무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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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버터 -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2009년 도쿄 인근의 지역에서 발생한 연속 의문사 사건으로 일본이 발칵 뒤집힌다. 사람들이 경악한 것은 언론을 통해 공개된 100킬로그램이 넘는 용의자였다. 저자는 사건 자체보다 범인이 요리 블로그를 운영했고, 요리교실에 다녔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소설 『버터』를 집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