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지만 같은동글게 동글게 뭉치는 마음”집과 집 사이를 연결하는 동네라는 시시, 소설, 평론, 공연 기획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멀티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지영 시인의 청소년시집 「해피 버스데이 우리 동네」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가난, 재개발, 따돌림, 학교 폭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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