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네 가족은 소풍을 갔어요. “해리야, 생선 초밥 많이 먹으렴.” 엄마가 초밥 위에 레몬즙을 뿌리며 말했어요. “이렇게 하면 중화 반응이 일어나서 비린내가 없어져. 비린내는 염기성이고 레몬즙은 산성이거든.” “와, 생활 속에도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네요!” 해리의 말에 엄마 아빠는 환하게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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