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소피 블랙올은 『루비의 소원』으로 에즈라 잭 키츠상을, 2016년 『위니를 찾아서』, 2019년 『안녕, 나의 등대』로 칼데콧상을 두 번 수상한 현재 최고의 그림책 작가 중 하나다. 그의 신작 『지구에 온 너에게』는 명성에 걸맞게 해외 언론의 주목과 찬사를 받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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