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밀실의 어디에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이야기!가쿠타 미츠요의 서스펜스『언덕 중간의 집』. 전작 《8일째 매미》와 《종이달》, 그리고 이번 작품을 한데 묶어 일본에서는 ‘사건 3부작’이라고 부른다. 모두 범죄를 테마로 한 작품들이지만 작품마다 사건을 도입한 계기는 다르다. 이번 작품은 어느덧...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