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글, 재미 속에 깃든 깊은 뜻 좋은 작품은 읽는 사람의 나이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비 청소년인 어린이가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며 공감할 수 있다면, 책의 향기를 음미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홍민정 선생님의 재미있으면서도 가슴 찡한 단편 동화집 〈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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