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등단한 뒤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온 서상만 시인이 신작 시집을 내놓았다. 2007년에 첫 시집을 낸 이후 거의 매해 신작 시집을 선보이고 있는 서상만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 『월계동 풀』이다. 이번 시집까지 이러저런 변화의 과정을 겪으면서도 서상만 시인의 시에는 변하지 않는 요소가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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