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의 활달함, 김홍 첫 장편소설서울에서 총기 사건이 일어난다면? 발사되고 싶지 않다는 총의 오묘한 세계관 “나는 총이다. 당신의 손에 닿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지금 가고 있다.” 소설가 이기호 추천! 김홍은 ‘구라’의 흥미로움을 떠받치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아는, 말하자면 을지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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