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화장실 구석에서 거미줄을 치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거미가 집주인에게 발견되었다! 빙글빙글 변기에 휩쓸려 넓고 깊은 바다에 빠져버린 거미의 모험! 거미는 바다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불치병 뇌종양을 앓았던 9살 꼬마 작가 루시 모로니가 전하는 따뜻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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