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한 사이, 우리 집 고양이는 뭘 하고 있을까?
집사들이 모르는 고양이의 세계!인간, 드디어 나갔군.
고양이는 집 보는 중.
어, 아니네? 어디 가?
창문턱에 다소곳이 두 손을 모으고 번뜩이는 눈으로 인간의 외출을 확인한 고양이. 얌전히 빈 집을 지키나 했더니만…… 어라, 어디 가?
분명 집 벽장 안으로...
[NAVER 제공]
상세정보
고양이는 집 보는 중? - 마치다 나오코 지음, 고향옥 옮김 사람들이 외출한 사이, 가만히 집을 보고 있는 줄로만 알았던 고양이가 알고 보니 사람과 다름없는 생활을 즐기며 자신의 하루를 아주 알차게 만끽하는, 고양이의 비밀스러운 하루를 사랑스럽고 재치 있게 그린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