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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도서 마흔의 마음학 :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 ㆍ저자사항 최영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지식인하우스, 2020
  • ㆍ형태사항 269 p. ; 19 cm
  • ㆍISBN 9791190807067
  • ㆍ주제어/키워드 마흔 마음학 늦기 깨달아 것들
  • ㆍ소장도서관 김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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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M000005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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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김화_종합자료실
183.6-최64ㅁ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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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058644 김화_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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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무거운 어른이들에게 “무엇이 마흔을 특별하게 하는가” 마흔이라는 나이는 듣는 사람에게 어딘가 깊은 울림과 인상을 남긴다. 충분히 어른이라 생각하지만,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삶은 때로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흘러간다. 다 알았다 생각한 순간 안정적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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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마음학 - 최영인 지음
마흔 언저리에 선 이들에게 보내는 ‘관계’와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자, ‘나’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직도 잘 보이지 않는 타인의 속마음에 다가가는 법, 가족을 족쇄가 아닌 안식처로 받아들이는 법, 아직도 지독히 모르겠는 ‘나’와 가까워지는 법을 한층 더 탐독해 보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_ 마흔의 마음에는 두 번째 사춘기가 찾아온다

1. 타인에 대하여 _ 마흔이면, 다른 사람의 속마음 정도는 훤히 보일 줄 알았다
생명은 그 자체로 애틋하다
무의미의 반복이 만드는 의미
남자와 여자는 개와 고양이만큼 다르다
900일간의 폭풍이 지나가면
고기로 태어난 죄
이름은 집이니까요
한 병 딸까요?
생에 대한 예의
은발의 그녀는 엄마였다
우리, 붕어빵은 되지 말자
코로나와 페스트

2. 가족에 대하여 _ 마흔이면, 가족과 싸울 일은 없을 줄 알았다
내 안의 야만과 마주하는 시간
좋은 사람이 좋은 부모가 된다
‘늙음’이 미안해야 할 일이 아님에도
아버지, 그 쓸쓸한 이름
시어머니는 알츠하이머 환자입니다
당신은 내가 원하는 부모인가요?
고독한 겨울의 막바지에 서 있었다
나는 환영받은 아기였나요?
그렇게 당부했는데 벨은 왜 눌렀어?
결국은 나의 삶, 나의 선택이다

3. 자신에 대하여 _ 마흔이면,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을 줄 알았다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타이어 마모의 흔적
팔자에도 없는 특실 타던 날
내 안의 흑조에게 자유를 허하라
AI와 사랑에 빠지다
이야기는 공간에서 탄생한다
이번 생에 발표는 글렀어

4. 인생에 대하여 _ 마흔이면, 상처 받지 않을 줄 알았다
딸은 이쁘면 된다
더 이상 체면 차리지 않기로 했다
사소한 일상에서 튕겨져 나왔다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들기
상처에 소금 뿌리세요?
불안한 은희들의 안쓰러운 날갯짓
중국 공항에서 억류당했다
딸이 있다면 꿈 따위는 갖지 말라고 하세요
결국 사과를 받아냈다

5. 여유에 대하여 _ 마흔이면, 우아한 인생을 시작할 줄 알았다
짬뽕 한 그릇 먹으러 가는 시간
혼자의 품격
여유롭고 넉넉한 필름 카메라처럼
날마다 파두 카페로 출근한 여자
아보카도 덮밥, 저도 좋아하는데요
상상력이 없는 삶은 황폐하다
‘덕질’이라 쓰고 ‘열정’이라 읽는다

에필로그 _ 마흔은 청춘의 경계가 아니라 연결점이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