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를 향한 앙큼한 흑심을 안고 오늘도 김금자는 고군분투합니다.? ‘란티모스 공국에서 지원 요청이 들어왔대. 카일 전하가 지휘권을 갖고 총사령관으로 나가신다는데.’ 책에서 읽었던 장면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났다. 그럼 카일이 운명대로 왼팔을 잃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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