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말로 생각이나 감정을 전하지 못하는 동물들의 뒷모습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있다.『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는 그 마음을 전하는 그림에세이다. 다양한 작업을 해오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로 자리 잡은 박지영 작가는 아련한 감성을 담아 한 장의 그림으로 이야기를 가득...
프롤로그
Part 1 한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Part 2 빈둥거림의 달콤함
Part 3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나은 하루가 되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