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문사의 2021 신춘문예 당선작 중 동화·동시 작품들을 모아 엮은 작품집이다. “유난히 여백이 많았던 사계를 지나 수많은 신종 기록들을 남겼던 한 해를 뒤로하고 신춘문예 당선작을 엮었다. 동화와 동시의 고전적 틀을 넘고 제도와 규정 너머의 강렬한 목소리들이 작가들의 손에 고스란히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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